오늘의 플레이 -160~164- 오늘의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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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델이 송어골의 전 촌장댁 청소 중 편지를 발견. 편지는 툴루스의 아내 베라가 어머니인 촌장 부인에게 보낸 것으로 툴루스가 날이 갈수록 이상하게 변한다는 내용이 들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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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늑대기사단의 대장장이 나베르가 모조 엘파라드를 만들어 품고 다니다가 모드로반에게 혼나고 있는 것을 바스티온이 발견. 스룩센에게 연행하고, 스룩센은 판결을 미루고 낡은 대장간에 임시 구금하도록 조치한다.
옆 동네 엿골 사람들이 산적을 피해 도망 온다. 피난민 대표자 가보스는 흩어진 나머지 마을 사람들도 찾아 줄 것을 호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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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스티온이 병사들을 이끌고 수색 도중 피난민을 공격하던 산적을 물리치고 하나를 포로로 잡아온다.
 신문 결과 산적들의 두목은 아스킵이라는 남자로, 예전에 스룩센과 함께 세베린 남작을 섬기던 동료 기사 사이. 무비안 토박이 부족 출신으로 품행이 마치 야수같아 모두들 꺼려했었다. 아스킵은 현재 죽은 툴루스의 복수를 맹세하고 사람들을 모아 아령봉이라는 기암절벽에 산채를 꾸렸는데, 벌레들을 부리는 신기한 힘을 가졌다고 한다.
 신문을 마치고 산적이 참수되자, 마을 사람들은 법 집행이 가혹하다 하여 모두들 두려워한다. 신지기 타야가 의중을 떠보러 와서 에델에게 마을 사람들의 동요를 전하고 에델은 앞으로는 눈에 잘 안띄는 곳에서 사형을 시키겠다는 대답을 내놓는다.
 바스티온은 마을 사냥꾼 울프가르의 안내를 받아 병사들을 데리고 아령봉을 정찰하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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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령봉을 정찰하러 갔던 바스티온은 벌레를 타고 내려오던 산적들을 공격하여 3명을 포로로 잡아온다. 죽전관 출신의 메레와 페레, 의식을 잃은 한 명은 갬리. 이번에는 한밤중에 사람들이 안 보는 으슥한 곳으로 데려가서 산채의 규모와 아스킵의 목적 등을 묻고 참수하려고 칼을 치켜드는데, 논두렁에 숨어있다가 지켜보던 누군가가 "안 돼!" 하고 소리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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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리친것은 다름아닌 송어골 청년 김지. 갬리가 본인의 동생이라고 한다. 무슨 일이든 다 할테니 동생의 목숨만은 살려달라고 싹싹 비는 김지에게 스룩센이 제안을 하는데, 첩자가 되어 아령봉에 들어가라는 것. 김지는 그러겠다 하고, 스룩센은 김지가 잠입하기 좋도록 밑작업을 한다. 메레와 페레는 참수하고, 갬리는 가둬둔 후에 대장간에 갇혀있던 대장장이 나베르를 시켜 갬리와 똑같이 생긴 머리를 만들라 한다. 나베르는 과연 실감나게 생긴 머리를 만들어 내고, 스룩센은 그 머리를 메레, 페레와 함께 효수한 후에 아스킵 일당은 반역죄를 저질렀으니 효수했다는 내용을 공표한다. 김지는 동생이 살해당한 원한으로 산적에 합류한다는 사연을 가지게 된 것이다.
 며칠 후 아령봉에서 벌레들을 모두 무력화시켰다는 김지의 신호가 오고, 스룩센, 에델, 바스티온은 병사들을 이끌고 아령봉을 치러 간다. 에델이 병사들을 지휘해 분투하면서 좁은 길을 올라가는 사이 누군가가 위에서 줄사다리를 내리고, 스룩센과 바스티온은 그것을 타고 올라간다. 그곳에는 아스킵이 부하들을 이끌고 기다리고 있고, 정체가 발각되어 반죽음이 된 김지가 쓰러져있다. 바스티온이 부하들을 상대하는 사이 스룩센은 아스킵과 1대 1 대결을 벌여 생사를 도외시한 사투 끝에 아스킵의 목을 벤다.

덧글

  • 한 네티즌 2013/07/22 15:30 #

    스룩센과 에델이 뭔가 많이 빠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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